역대 마블 드라마중 1,2위를 다툴수 있을 만큼의 쓰레기
미즈 마블이 이것보단 완성도가 있고 재미도 있음
좋은 점
- 아이언맨의 후계자는 커녕, 스케줄 상 앞으로의 영화에 등장할 것 같지도 않음.
- 5화까지 온갖 할렘가 출신 빌런스런 모습만 보여서 얼마나 억지 세탁을 할까 불안했는데
그런거 없이 안정적으로 타락함
소감
극중 등장하는 모든 흑인 여캐 중 주인공이 제일 빻았음.
아직 마블이 정신 못차리던 2022년에 만든거라 당연하게도 PC가 한가득 나옴
개연성 핍진성 당위성 기타 등등은 당연히 없고, 그저 '블랙 걸 매직' 으로 천재 흑인 여성 십대니까 당연히 되는것임
캐릭터성이 너무 비호감임. 블팬2 나올때부터 비호감이었는데 드라마는 끝까지 더욱 더 비호감으로 그려냄
건방지고 반항적이고 오만하고 무책임한 정신못차린 십대의 모습을 아주 자세하게 고봉밥으로 묘사해줌
후드에서 길거리 총격에 새아빠랑 절친을 잃었다는 아픔, 슈트에 집착하는 이유가 새아빠가 슈트를 좋아했다는 말로 세탁을 시도했는데 택도 없었고
그래놓고 마지막에 메피스토랑 계약할때는 새아빠는 빼놓고 절친만 살리는 놀라운 인성을 끝까지 고수함
이런 ㅈ같은거 보여줘서 화난다 디즈니야
근데 어차피 2022년에 다 만든거 이제 꺼내왔을 뿐이고, 캡아4랑 썬더볼츠 보니 정신 차려가는것 같아서 앞으로 계속 기대는 하련다.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7.1.***.***
슈트랑 대적할만한 빌런이 없어서 액션도 거의 안나오고 볼것도 없습니다. | 25.07.02 17:27 | | |